글렌피딕과 비슷한 발베니
" 百害無益 [백해무익] 해(害)롭기만 하고 하나도 이로울 것이 없음 " 대표주자로 술, 담배 등이 있다. 나에게 술이란, 사족보행을 경험케 했었고 날것의 모습. 있는 그대로를 보이기도 했다. 하지만 술이 나쁜게 아니고 술을 조절하지 못하는 내가 나쁜것이다. - 감정과 분위기에 약한터라 새내기 시절의 부어라 마셔라가 회식시간까지 영향을 미치던 때가 있는데 (먼 과거가 아닌게 함정) 몇번의 과오를 통해 느낀 것은 술을 마실 땐 고삐풀린 망아지가 되지 않으려 하고 어떤 목적과 기분때문에 술을 찾기보단 취기가 살짝 올라 기분좋게 알딸딸한 상태와 한잔이라도 맛을 즐기려 한다. 오늘의 한잔_(발베니)BALVENIE 12yr #성수동에서 점심 먹은 후 산책중에 호기심을 갖게된 CAFE & BAR #키Ki 그리고 위..
기억에 남는 한잔
2020. 3. 15. 16:26